이제 매일 등교하는 연아.
갑자기 겨울이 찾아와
작년에 입던 기모바지를 입혀보니
다 작아졌다. 허걱.
잘 먹고 잘 컸다는 뜻이겠지.
그 사이 그림대회 네 곳에 참여했고
요즘은 스플랜더, 부루마블 같이
스테디한 보드게임도 즐긴다.
계산이 늘었다.
12월 말까지 쭉 학교 가야 하는데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보자.
파이팅, 우리 연아!
'엄마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러란 법은 없잖아 (0) | 2020.12.13 |
---|---|
다시 시작된 원격수업 (0) | 2020.11.27 |
해리 포터에 입문하다 (0) | 2020.07.27 |
연아, 울다 (0) | 2020.06.26 |
여름의 베이킹 (0) | 2020.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