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연아가 쓸 손싸개와 젖꼭지를 샀다. 딸랑이는 살까 말까 고민하다 좀더 찾아보기로 했다. 요즘 연아에게 다양한 노래를 들려주고 날마다 동화 한 편씩 읽어주고 있는데, 이밖에 새로운 자극이 더 필요할 것 같다.
장난감 대여에 대해 검색하다 좋은 정보를 얻었다. 구에서 운영하는 장난감 대여점이 그것!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454167.html
무료로 여러 가지 장난감을 빌릴 수 있다는 게 장점. 장난감 짐을 만들지 않아도 되니 그 또한 좋고.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것 몇 가지 말고는 대여로 충분할 듯하다. 연아야, 조금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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