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가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연아.
하루 종일 접고 오리고 붙이고.
그런 연아에게 '오리기 대장'이라
했더니 이렇게 말한다.
"그럼 엄마는 정리하기 왕비!"
어느덧 모레면 개학.
학기중보다 정신없기도 했지만
여기저기 같이 다니고
딱 붙어서 연아 커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다.
아듀, 겨울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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