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일기

봄날은 간다

기쁨연아 2019. 5. 15. 23:32

 

 

 

 

 

4월엔 업데이트 한 번 못하고

 

그 새 티스토리가 바뀌어 있다. 불편하다;

 

사진 첨부하려니까 이미지 파일만 된다고...

 

이미지 파일 맞는데...

 

예쁜 연아 얼굴 간만에 올리려 했건만.

 

 

 

연아는 잘 지내고 있다.

 

요즘 장조림을 좋아하고 먹는 양이 좀 는 것 같다.

 

다시 발레를 하고 싶다는데 옷을 또 사야 해서,

 

언제까지 하려나 싶어 주저하게 되는 엄마 맘.

 

또, 《신기한 스쿨버스》키즈 시리즈 30권을 재밌게 읽더라.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면서

 

얼른 학교에 가고 싶다고 한다. 아이고.

 

7세 들어 유치원에서도 즐겁게 보내다 오는 듯하다.

 

초여름 날씨가 찾아와 반소매에 바람막이 잠바 차림.

 

이렇게 봄날이 가고 있다.